몇일 전부터 삼계탕을 먹고싶다던 와이프님을 위해 집근처 삼계탕집을 알아보던중 괜찮은곳을 발견하여 소개드립니다. ㅎㅎ 곧 초복도 다가오고 여름 보양식 하면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죠 평일은 주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점심식사로 북적인다고 하네요. 저희는 주말 오후에 갔는데 한가했고 주차도 가능했습니다 ^^ 일단 메뉴판~ 메뉴 구성이 저녁에도 한잔 걸치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ㅎㅎ 저희는 남자는 (력)삼계탕, 여자는 (미)삼계탕 ㅎㅎ 각각 하나씩 시켜보았습니다. 헷갈리지 말라고 깃발도 꽂아주시구요. 사실 체인점이기도 하고 별기대 안했는데 국물도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 피클은 미쳤습니다. 저희 테이블 말고도 피클 리필하시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장님도 피클이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주식계좌 터시는분들 많으실 겁니다. ㅎㅎ 특히 해외주식으로 눈돌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신한증권으로 해외 주식하시려는 분들 팁을 좀드리려고 합니다.(우대 환율 받는 법~!) 저같은 경우는 주거래은행이 신한은행이다 보니 주식을 할때 자연스럽게 신한증권을 이용했는데요.. 그러다가 해외주식에 눈을떳고 ㅎㅎ 해외 주식 거래를 신한증권에서 했었는데.. 손쉬운 사용에도 환율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1원이라도 아까운저는 방법을 찾던중 신한은행의 '글로벌주식 More 외화예금(FNA)'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계좌를 이용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잘나와있지 않아서 사용법 및 후기 등을 남겨 봅니다.(재테크 카페에서도 다들 방법만 찾더라구요) 1. 글로..

최근에 너무 뻔한 영화만 보고 지루하던 참에 갑자기 어두운 분위기의 다크한 영화가 땡겨서 찾던 중 사막의끝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지루하고 삼류영화인가 싶었네요. 누가봐도 내가 악당이다 라는 비쥬얼...;; 하지만 중반부터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영화보실분들은 중반까지는 꾹 참고 기다려 주시길.. 간단한 줄거리 여자친구와 LA로 가던중 모텔에 들르게 되고 여자친구는 악몽으로 굉장히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괴인을 만나게 되죠 다시 LA로 떠나려던중 여자친구는 괴로워하며 다시 그 모텔로 가기를 원합니다. 잠시 남자친구가 바에서 한잔 하던중 여자친구는 사라집니다. 여자친구를 찾는 주인공.. 계속해서 알수 없는 일들만 일어납니다. 감독은 계속해서 관람객에게 이야기 해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편견에 벗어나질 못하죠..

와이프님께서 청담에 쇼핑할일이 있어 주변에 맛집을 찾다가 찾아갔습니다. 사실 양식보단 한식인 저에게 김치볶음밥 맛집에 끌려 와이프에게 맛집이라 둘러대고 찾아갔지요. 발렛 가능합니다. 한 1시간 30분가량 있었는데 발렛비 해서 3천원이었던거 같아요. 일단 오후에는 카페와 식사가 같이 운영되었고, 좌석이 식사냐 음료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더군요. 바깥이 이렇게 확틔어 있어요(역광 ㄷ ㄷ) 저녁에는 바가 운영되는데.. 분위기가 좋은게 소개팅자리에 좋을꺼 같더군요. 실외를 오픈해서인지 각각자리에는 모기퇴치약이 놓여져있었어요. (오른쪽 모기 퇴치약 ㅎㅎ) 저희는 라구화이트파스타 와 김치볶음밥을 시켰습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근데 배고픕니다. ㅋㅋㅋ 가격도.. 청담이니깐... 저는 오후에 와서 식사를 하기보단 저녁..

와이프와 전 주말에 별다른 일이 없으면 서울 외곽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습니다. 그런데 좀 한적하고 좋다싶으면 금새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특히나 전망이 좋아서 통유리가 있는 카페에 사람들이 가득차면 목소리가 울려서 어찌나 시끄럽던지;; 그러다가 찾은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입니다. 설마 제 허접한 블로그를 보고 사람들이 몰리진 않겠죠 ㅎㅎ ez cafe 99-4 입니다. 그냥 이지카페 로 검색하시고 용인 모협읍에 있는 카페로 오시면되요.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월로 138 1층 ez카페 토요일 4시경에 찾아갔는데.. 저희와 식사하는 테이블 하나밖에 없었네요.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ㅎㅎ 참 이곳은 식사도 가능한데요. 아래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외곽유명 카페에 비하면 ..

정든 제 첫차를 팔때가 와서 알아보던중... 광고도 많고 후기도 많은 헤이딜러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참 세상 편해졌다 생각했었죠. 차량 앞, 뒤, 옆, 내부 사진찍어서 올리기만 하면 여러 딜러들이 견적을 뽑아 주고 그중 맘에드는 딜러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딜러가 차가 있는곳으로 찾아오지요. 참고로 제 차는 10년이 넘은 외자차로 어느정도 감가는 예상하고 있었죠. (그래서 인기가 없는지 견적 뽑은 딜러가 4명뿐이 었습니다. 광고보면 막 10명 넘게 견적올리고 하던데요.) 암튼 제 예상가보다 400만원이 더 비싸게 부른 딜러가 있었고 좋구나 하며 딜러를 선택했고, 저희집 주차장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딜러님 사무실이 저희집하고 차로 2시간은 걸리는 거리인데 직접 여기까지 오니 어느정도 감가면 그냥 넘겨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