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 여주 이여로나인
와이프님께서는 카페를 좋아하십니다. ㅎㅎ 여주로 상가집 조문을 갔다가 괜찮을 카페를 찾았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이름이 특이했는데 이여로가 지역 명칭이네요 ^^ 남한강을 따라 기분좋게 드라이브하다 보면 나타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참 하나로 마트 뒤편인데.. 카페들렸다 마트도 들렸네요 마트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됩니다. 사장님께서 가꿔놓신 화단들이 너무 이쁩니다. (사진이 없네요;;) 내부도 정갈하구요 여기 하이라이트는 옥상 옥상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간날은 날이 좀 더워서 남한강이 보이는 뷰~ 타프가 있지만 바람이 심해서 설치되어 있지 않았는데요. 타프까지 설치하면 편안하게 쉴수 있을듯요 그리고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못찍었지만 좌식도 있답니다. 오늘도 여유롭게 카페에서 멍때리다 갑니다 ㅎㅎ..
2020.07.29